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양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그랜드 델리에서는 투고(To-go) 빙수를 5월부터 8월까지 판매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제공

지난해 첫 출시한 로비라운지의 1인용 빙수는 전체 빙수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는 높은 고객 선호도를 보여 올해도 선보였으며 그랜드 델리도 편하게 테이크아웃 가능한 투고 빙수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는 향긋한 쑥과 달콤한 팥의 조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쑥 빙수’, 상큼한 망고 과육을 듬뿍 담고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은 ‘망고 펄 빙수’를 선보인다. 2가지 빙수 모두 혼자서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밤과 인절미,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을 올려 맛이 더욱 깊어진 ‘클래식 빙수’, 상큼한 망고 소르베와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시원한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상큼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펄을 올린 ‘망고 빙수’와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 위에 달콤한 팥을 올린 ‘클래식 빙수’ 2가지로 판매한다. 호텔 자체 PB커피인 ‘디골드’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빙수 가격은 로비 라운지에서 판매되는 2~3인용 섬머 프리미엄 빙수는 3만8000원부터, 1인용 빙수는 2만7000원부터이며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1만3000원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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