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기업 코멕스산업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약수터 물통 ‘바이오탱크’의 미니어처 버전인 ‘바이오탱크 항균 휴대용물통(700ml)’를 출시한다.

사진=코멕스 제공

1992년 항균력 99.9% 물통으로 출시된 코멕스 ‘바이오탱크’는 집집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국민 약수터 물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출시하는 ‘바이오탱크 항균 휴대용물통’는 바이오탱크를 축소한 귀여운 미니어처 버전으로 친숙한 디자인과 브랜드 로고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신제품은 기존 ‘바이오탱크’와 같이 항균제를 첨가해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자랑한다.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뚜껑은 톱니바퀴 모양을 살려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안쪽은 실리콘 패킹 처리로 휴대 시에도 누수 걱정이 없다. 몸통은 추억의 약수터 물통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그립감을 살려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20℃~100℃에 이르는 내열·내냉 온도로 차가운 음료부터 뜨거운 음료까지 안전하게 담을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을 갖춘 ‘바이오탱크 항균 휴대용물통’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전국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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