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에도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집 근처에서 가벼운 외출이나 활동을 즐기는 트렌드가 대세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먼 곳이 아닌 집 근처 1마일(약 1.6km) 내에서 활동을 즐기는 원마일(1mile) 라이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끌레드벨

이와 함께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 등 실내 활동의 증가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뷰티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쉬운 사용법으로 간단한 외출 및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해 2030에게 주목 받고 있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의 원마일 아이템을 추천한다.

# 제품 하나로 선케어부터 톤업까지, 올인원 ‘물톡크림’

끌레드벨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가벼운 외출 시 제품 하나로 보습, 선케어, 장미 빛 톤업까지 책임지는 올인원 크림이다. 김희애와 고소영의 최애템인 끌레드벨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지는 제형과 모든 기능을 다 갖춘 제품으로, 특히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착용 시에도 무너지지 않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자외선 차단 최고지수인 SPF50+/PA++++로 별도의 선크림 단계 없이 자외선 커버가 가능해 자외선이 강한 요즘 사용하기 적합하며, 피부의 붉은기부터 노란기, 칙칙한 톤까지 트리플 톤 커버가 가능하다. 더불어 시그니처 성분인 금실 콜라겐, 녹는 실 콜라겐, 어린 콜라겐이 함유되어 사용시 즉각적인 안면 리프팅 개선효과도 경험할수있다.

사진=토니모리

# 마스카라 만으로 완성도↑, ‘더 쇼킹 카라’

토니모리의 ‘더 쇼킹 카라’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 외출 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만들어준다. 2021년 3월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 산하 ‘레페리 데이터 연구소’에서 개최한 ‘KOREA YouTuber’s Awards Rising 2021’에서 뷰티 유튜버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스카라 제품 부문 1위에 선정된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TPO에 맞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아이소이

# 외출 후 간단하게 피부 케어, ‘불가리안 로즈블레미쉬케어 패드’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블레미쉬케어 패드’는 집 근처 외출 후 돌아와 쓱쓱 문지르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피부를 진정 시켜 주는 제품이다.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성분인 불가리안 로즈 성분과 미백기능성분 알부틴, 진정에 좋은 어성초, 병풀 등을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은 물론 울긋불긋 민감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풍부한 비타민과 영양 성분을 함유한 불가리안 로즈는 뛰어난 피부 연화 및 보습 작용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피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무자극으로 통과한 만큼 예민함이 높아지는 봄 환절기의 민감성 피부까지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코이

# 세럼 하나로 안색을 환하게, ‘핑크캘러스 톤업 세럼’

코이의 주력 제품 ‘핑크캘러스 톤업 세럼’은 톤업크림의 원조 고현정이 깐깐하게 엄선한, 자연스럽게 환한 안색을 만들어주는 고영양 톤업 제품이다. 바르기만해도 자연스럽게 환한 안색을 만들어줘 민낯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특히 미백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다마스크장미꽃수로 정제수를 대체하고, 수분감 가득한 제형을 구현해 촉촉하면서도 윤기 있는 사용감을 준다. SPF 25, PA++의 생활 자외선차단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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