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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주 사드기지 입구 농성 주민 강제해산 시작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기지에 공사 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사드 반대 단체가 반발하며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은 이날 오전 6시 35분쯤부터 국방부 작전을 지원하기 배치된 경찰이 사드 배치 반대 단체 활동가와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전 5시쯤 1500명을 투입해 주민 50여명과 대치했다. 주민과 경찰의 충돌은 지난 14일 이후 나흘 만이며 올해 들어서만 다섯 번째다.

주민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국방부와 경찰이 미군기지 공사를 위해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한 것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작전 중단을 촉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지상수송은 성주기지 사드체계의 능력 변화와는 무관하다”며 “주변 여건을 고려해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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