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여름을 맞이해 뷰티 단독 브랜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클린뷰티 브랜드 오블랑의 ‘오블랑 헤어케어 샴푸세트’와 콜라보 뷰티브랜드 셉X엘로엘의 ‘베라 아이스 선쿠션’ 제품이다.

오블랑은 CJ온스타일 론칭에 맞춰 새롭게 만든 브랜드다. 먼저 헤어케어 샴푸와 두피 스케일러 2종을 출시한다. 클린뷰티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자연유래 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포함한 뷰티 상품을 일컫는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화장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제품은 140년 기술력의 프랑스 제조사의 유기농 오렌지에서 추출한 오렌지수와 세계적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호주산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을 포함한 제품이다.

이외 로즈마리, 감초 등 7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헤어 볼륨 효과와 더불어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앞으로 오블랑은 헤어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바디케어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셉X엘로엘의 썬쿠션 제품도 론칭한다. 셉X엘로엘은 CJ온스타일의 뷰티 PB브랜드 셉(SEP)과 CJ온스타일 선쿠션부문 누적 판매 1위 브랜드인 엘로엘과 협업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베라 아이스 선쿠션’은 자외선,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과 함께 쿨링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올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CJ온스타일의 리얼라이브쇼 이소라 프로젝트에서 방송한다. 셉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해 한정 물량으로 제품 라인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CJ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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