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진행하는 공연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이 17일 두번째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사진=헤네치아 제공

김현중의 ‘Prism Time’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콘서트이다.

앞서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오렌지 빛깔을 한껏 담은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공연 컬러이기도 한 레드와는 확연히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5월 1일 진행된 첫번째 레드 콘서트에서도 전세계 팬들이 동시 접속해 김현중 역시 댓글을 읽고 다국의 언어로 인사하는 등 소통의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7개월간의 공연, 그리고 실시간 공연이라는 큰 장점을 내세운 김현중의 공연 프로젝트는 매회 공연마다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기존 곡과 차별성을 둔 편곡 구성으로 매력이 배가 되고 있다. 

김현중은 밴드 음악을 대중의 곁에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시도는 물론,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있다. 여기에 최근 직접 기획, 연출, 출연한 'Despacito' 커버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앞두고 있어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의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은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6월 5일 7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5월 17일부터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