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4일부터 3주간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정부가 오는 21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금요일을 목표로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이다. 진자가 5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일주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06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다만 감소세를 말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때문에 현행 거리두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밤 10시 영업제한 역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