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앱을 통해 데스크톱 못지 않은 기능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서 작업 등 업무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는 어렵다. 때문에 노트북은 늘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학업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휴대가 용이한 노트북은 이동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무게다. 때문에 최근 PC시장에서는 무게를 줄인 초경량 노트북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에이서 ‘스위프트(Swift) 5’

에이서(acer) ‘스위프트5 SF514-55T’은 인텔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노트북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배터리와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한 급속충전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휴대성, 연결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노트북이 사용이 잦은 직장인과 학생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리프트 힌지 디자인과 ‘Fn키+F버튼’을 통한 멀티 쿨링 시스템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저소음 모드/일반 모드/퍼포먼스 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장소에 따라 발열 성능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그램 16’

LG전자의 ‘그램 16’은 16인치 대화면임에도 1.19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다. ‘그램 16’은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경량 16인치형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가벼운 무게에도 대용량 배터리(80wh)를 탑재해 외부에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빨라진 것은 물론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도 탑재되었으며,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규격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삼성전자의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2’는 15.6인치 QLED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으로 15.6인치 대화면이 탑재되었음에도 1.26kg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16:9화면 비율의 광시야각 패널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이 제공되고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외장그래픽이 탑재되어 한층 강력한 3D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힌지 부분까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메탈 바디를 통해 지문 등 오염으로부터 사용이 자유롭다.

최대 17.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터치패드로 휴대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선배터리 공유기능과 지문인식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되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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