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로 발 노출이 많아지는 요즘,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페디 제품을 출시한다.

단 한번의 경화로 깨짐 없이 견고하게 완성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디자인은 ‘미러 파우더’와 ‘봄 체크’ 시리즈 2종이다. ‘미러 파우더’는 파우더 가루를 수십 번 문질러 완성시키는 디자인으로, 글레이즈 역시 살롱과 동일한 방식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특별히 이번 페디 제품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빛을 내는 ‘머메이드 미러파우더’와 메탈만의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메탈릭 미러파우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화이트 펄, 핑크, 실버 메탈, 로즈골드 메탈 등 총 6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봄 체크’ 시리즈는 블루, 레드, 옐로 색상으로 구성되며, 투명한 젤 베이스에 데이지 꽃을 그려넣어 화창한 봄의 감성을 어필하기에 제격인 플라워 패턴도 함께 나온다.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해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뿜는 ‘글레이즈 유리네일’의 페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18일부터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5월 중 공식 출시된다.

‘글레이즈 페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신상 페디 제품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페디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9일까지 글레이즈 페디 제품 1개 구매 시 글레이즈 네일 제품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데싱디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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