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SF9은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K팝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출연진 다섯 팀이 참여하여 왕좌를 향한 열정을 담아 든든한 존재감을 뽐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SF9은 출중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을 앞세워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평균신장 181.5cm의 그룹답게 그저 툭 서 있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컷을 완성해냈다는 전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SF9은 “'킹덤'을 하는 내내 하나부터 열까지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값진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그 중에서도 “멤버 모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 같다”는 소회도 남겼다.

SF9은 '킹덤'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 받고 있다. 지난 2차 경연에서는 액션 스쿨에서 맹훈련을 받아 완성한 느와르 콘셉트의 'The Stealer (The Scene)' 무대로 SF9의 진한 색깔이 담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 7회 방송된 3차 유닛 경연에서도 날렵하고 섬세한 춤선이 돋보인 유태양의 댄스 퍼포먼스,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여유 넘치는 무대를 완성한 휘영의 랩 퍼포먼스를 통해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SF9이 출연하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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