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과 이민영이 은밀한 비밀의 시작을 알리는 ‘쏘 스윗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제작 ㈜지담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2’) 측이 19일 성훈과 이민영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판사현(성훈)과 송원(이민영)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 판사현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송원이 먹을 식전 빵을 잘라 버터를 발라주며 다정다감함을 뽐내고, 송원은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판사현과의 만남을 즐거워한다.

하지만 그렇게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사이, 해맑은 판사현이 송원에게 선물을 건네자, 송원의 표정에 그늘이 비치는 터. 판사현이 송원에게 전해준 선물은 무엇일지, 이 선물이 파란의 신호음을 울리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은 깊은 눈매와 섬세한 감성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보물 같은 배우들”이라며 “시즌1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하룻밤이 설렘의 전초가 될 것인지, 아니면 도발의 증표로 남게 될지, 시즌2를 통해 직접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오는 6월 12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지담 미디어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