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클린&비건 화장품 아로마티카가 일상에서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시너지 오일’ 5종을 출시했다.

‘시너지 오일’은 아로마티카의 핵심 원료인 천연 에센셜 오일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이상의 단일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만든 제품으로 ‘슬립타이트’ ‘메디테이트’ ‘프로텍팅’ ‘언버든’ ‘센트럴라이징’ 5종으로 선보였다.

추가 정제, 재증류, 혼합 등을 거치지 않은 테라피 등급의 100% 퓨어 에센셜 오일을 사용, 에센셜 오일의 각 특성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블렌딩 레시피로 상황과 목적에 맞춰 극대화된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선사한다.

긴장을 풀고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는 무드를 만들고 싶다면 라벤더, 마조람, 스윗오렌지 에센셜 오일 등이 블렌딩된 ‘슬립타이트 시너지 오일’을 추천한다. 포근하게 감싸듯 스며드는 라벤더와 긴장감을 잠재우는 신선한 풀 내음 향의 마조람이 심신을 차분히 가라앉혀 평온한 상태에서 깊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메디테이트 시너지 오일’은 샌달우드, 프랑킨센스, 파인, 벤조인 에센셜 오일 등이 블렌딩된 제품으로, 짙은 숲 내음이 복잡한 감정과 어지러운 마음을 고요하게 진정시켜 주기 때문에 명상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니즈에 맞춰 탄생한 ‘프로텍팅 시너지 오일’에는 울창한 자연에서 식물을 보호하는 잎의 강력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신선한 생명력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로즈제라늄, 버가못, 시더우드 에센셜 오일 등이 블렌딩된 ‘언버든 시너지 오일’은 떠오르는 햇빛을 머금은 향기롭고 따스한 기운이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줘 바쁘고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달콤한 휴식과 같은 무드를 선사한다.

‘센트럴라이징 시너지 오일’은 페퍼민트, 로즈마리, 레몬 에센셜 오일 등이 블렌딩된 제품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향이 맑은 활력을 선사하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높여줘 직장인과 수험생 등 집중력이 필요한 장소에 추천한다.

신제품은 핸드크림, 입욕제, 마사지 오일, 침구류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함께 출시한 ‘아로마테라피 스톤’을 사용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 스톤은 아주 작은 입자까지 걸러내고 색이나 영양소를 변형시키지 않는 100% 규조토로 이뤄져 있어 향을 변질시키지 않아 기분 좋은 향이 천천히 공간에 퍼지도록 도와준다.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롤온 제품의 라인을 확대해 브랜드의 기반인 천연 아로마테라피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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