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 뷰티는 26일 니콜라 드젠이 다음달 30일 지방시 메이크업&컬러 아트디렉터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드젠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창의적 대담성, 빛과 텍스처에 대한 조예, 컬러에 대한 열정을 지방시 메이크업에 쏟아왔다. 지방시의 여러 팀들과 함께 협력해 놀랍고도 매혹적인 메이크업 제품들을 탄생시키며 브랜드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드젠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을 준비하면서 긴 시간 동안 메이크업 분야의 성공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언제나 완벽한 호흡으로 나와 협력해 준 마케팅팀, 긴밀하게 협조해온 연구소팀, 지방시 메이크업을 위해 대담한 열정으로 함께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지방시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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