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화장품 닥터 브로너스가 올리브영에서 ‘퓨어 캐스틸 솝’ 여름 베스트 향을 담은 ‘페퍼민트’ 및 ‘티트리’ 기획팩을 각각 론칭하고, 9일까지 이어지는 ‘올영세일’ 기간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사진=닥터브로너스

클렌저 사용량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선보인 기획팩 2종은 여름철 특히 사랑받는 두 가지 향을 메인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각각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475ml’ 또는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475ml’ 구매 시 전용 펌프와 퓨어 캐스틸 솝 미니 사이즈 60ml(향 랜덤)를 증정하는 구성이다. 9일까지 20% 할인된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5% 추가 할인이 적용돼 1만5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퓨어 캐스틸 솝’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세안 및 바디워시 겸용 올인원 클렌저다. 유기농 오일을 배합해 만든 천연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이 자극 없이 깨끗한 세정을 도와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특히 ‘페퍼민트’ 향의 경우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의 짜릿한 쿨링감으로, ‘티트리’ 향의 경우 유기농 티트리 오일의 탁월한 피지 조절 효과로 여름철 인기가 높다.

한편 올영세일 기간 ‘퓨어 캐스틸 솝’ 전체 용량 단품과 240ml 듀오 기획세트를 비롯해 친환경 고체비누 ‘퓨어 캐스틸 바솝’ 및 고보습 프리미엄 클렌저 ‘슈가솝’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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