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뷰티가 ‘소바쥬’ 라인의 아이콘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의 30ml 트래블 사이즈와 30·100ml 2가지 용량의 제품을 지속사용할 수 있는 리필용 300ml ‘NEW 디올 소바쥬 오 드 뚜왈렛 리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비로운 개성과 강렬한 상쾌함을 겸비한 ‘소바쥬 오 드 뚜왈렛’ 제품 보틀의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과 행동을 제시한다.

‘소바쥬’는 강렬하면서도 넘치듯 풍부한 상쾌한 향으로 시대를 초월한 강인한 남성성을 표현해주는 디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컬렉션이다. 생동감 넘치는 알싸한 베르가못의 풍부한 상쾌함, 앰버우드의 거칠고 와일드한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운 개성과 세련미가 밸런스를 이룬다.

새롭게 선보인 ‘NEW 소바쥬 오 드 뚜왈렛 리필 300ml’은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제품 수명 주기까지 단계별로 패키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개발됐고, 제품 보틀의 수명을 연장하는 리필 방식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충전 방식으로, 한 방울의 낭비 없이 제품을 리필하고, 보틀의 잦은 교체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보틀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빛으로부터 보호, 오래도록 본연의 향기를 지켜준다. 또한 거꾸로 들어서 리필 시 사용하기 쉽도록 무게를 줄였다. 혁신적인 오토-스톱 시스템으로 보틀에 충분한 양의 향수가 채워지면 자동으로 리필이 중단된다.

‘NEW 소바쥬 오 드 뚜왈렛 리필’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위한 디올 하우스의 철학과 비전을 실현한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100%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으로 더욱 가벼워진 ‘NEW 소바쥬 오 드 뚜왈렛 리필’은 운송 시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60% 에너지를 절약하고, 56%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35% 물을 절약할 수 있다.

클래식한 100ml 사이즈와 탐험가 정신으로 돋보이는 NEW 30ml 트래블 사이즈의 2가지 소바쥬 보틀은 리필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NEW 소바쥬 오 드 뚜왈렛 리필 300ml’을 이용,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NEW 소바쥬 오 드 뚜왈렛 30ml’는 한손에 감기는 핸디 사이즈로, 아이코닉한 향기와 감성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향수를 모두 사용한 뒤 재활용이 용이하고, 재질별로 분리가 쉽도록 디자인됐다.

신규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4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쓱닷컴 등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디올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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