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74명 늘어 누적 14만864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9명)보다 25명 줄면서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총 347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6명, 울산·전북 4명, 광주·전남·경남 3명, 강원·경북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이 중 9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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