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이미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이미주는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으로 시구자로 나설 때마다 한화 이글스에 승리를 안겨주며 공식 ‘승리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그간 관중석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던 이미주가 직접 치어리딩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약 3년 만에 시구자로 나서게 된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승리 여신’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러블리즈 이미주는 25일 tvN ‘식스센스2’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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