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첫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웃음 가득한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제작기 영상에서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늘 봐왔던 시트콤을 제작한 제작진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한현민의 말처럼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시리즈, ‘거침없이 하이킥’ 등 시트콤 히트메이커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민니, 한현민, 요아킴, 카슨, 테리 등 8인 8색의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만남은 신선한 시트콤의 탄생을 예고한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완성된 캐릭터들이 선보일 웃음 폭탄 케미가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글로벌한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현망진창 일상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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