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인 아내를 따라 슬로바키아로 이주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16일 한 매체는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인 아내를 위해 프랑스에서 슬로바키아로 이주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싱글리스트에 “사생활 부분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2020년 6월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렸고 10일 후 딸을 낳은 소식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류승범은 2019년 개봉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