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긴 폭염과 잦은 호우가 예고된 올여름 닥터 브로너스가 상쾌한 페퍼민트 쿨링 샤워로 우리 몸과 지구의 온도를 함께 낮출 것을 제안한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베스트셀러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해 무더위의 불쾌함은 날리고 짜릿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유기농 성분 바디 클렌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용량은 물론 친환경 고체비누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바솝’과 정제수 대신 유기농 백포도즙을 담은 프리미엄 클렌저 ‘페퍼민트 슈가솝’, 여름철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을 전하는 ‘페퍼민트 오가닉 바디로션’과 ‘페퍼민트 오가닉 립밤’ 등 페퍼민트 라인을 오는 30일까지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할 뿐 아니라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라인에는 인도 북부 바레일리에 위치한 공정무역 농장에서 재생 유기농업으로 재배된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있다. 재생 유기농업은 단순히 농약과 화학 비료를 배제하는 유기농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토양의 자생력을 기르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저장해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기후 친화적 농법이다.

또한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 주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은 합성 화학성분이 배제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으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제품을 담는 용기는 사용된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100% PCR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