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의 신제품 ‘젤리믹스’가 출시 첫날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젤리믹스’는 슬림함과 탄성력으로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인 젤네일 제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유니크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사진=젤라또팩토리

‘젤리믹스’ 컬렉션 중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2000개를 팔아치웠다. 출시 시점부터 젤라또팩토리 자사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문이 폭주해 재빠르게 2차에 이어 3차 재입고 물량 확보를 마쳤다.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강렬한 여름과 어울리는 오렌지, 옐로, 라임,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부터 그라데이션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손쉬운 스티커 형태의 젤네일로, 함께 제공된 우드스틱∙파일(손톱줄) 등의 도구를 이용해 간편하게 셀프 네일∙페디를 완성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 10종 출시를 시작으로 ‘브라이트 모먼트’ 16종과 ‘프레시 모먼트’ 18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컬러풀 모먼트’ 10종과 ‘오디너리 모먼트’ 5종을 출시했다.

한편 젤라또랩은 젤리믹스 론칭을 기념해 99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3만원 이상(4종) 구매 시 젤램프, 젤탑, 네일가위를 포함한 젤네일 키트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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