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가 아들 허훈의 일상을 보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농구선수이자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 허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갑자기 허재가 등장해 허훈을 놀라게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허훈 모두 VCR을 통해 보여질 허훈의 일상을 걱정했다. 허훈은 “제가 2년 반 자취했는데 한번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재는 “딱히 뭐 갈 일이 없더라고”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나혼산’이 ‘미운우리새끼’로 변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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