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신곡 ‘The Juice(더 주스)’ 프리 리스닝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소속사 안테나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The Juice’ 영상에는 노스트레스버거 매장에서 버거를 먹으려는 샘김이 계속되는 연락에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 이번 신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음원의 일부가 공개돼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솔직하고 현실적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23일 오후 6시 발매될 새 싱글은 샘김이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특유의 독보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보이스와 그루비한 감성은 물론, 데뷔 후 최초로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샘김은 지난 2016년 EP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데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았다. 또한 음악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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