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이 윤금선아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20일 방송된 tvN ‘마인’에서 한지용(이현욱)은 한회장(정동환)에게 한소리를 듣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메이드 경혜(윤금선아)를 불러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나 대신 병원을 다녀줘요”라며 서랍에서 거액의 돈을 꺼냈다.

경혜는 돈을 보고 깜짝 놀랐고 한지용은 “좀 세게 처방해 달라고 하세요. 먹고 죽어도 상관없어요”라며 한회장을 노리듯이 말했다.

경혜는 밖으로 나가면서 이혜진(옥자연)과 마주쳤고 깜짝 놀란 마음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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