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이 이현욱을 죽였나.

사진=tvN '마인' 캡처

20일 방송된 tvN ‘마인’에서 카텐차 살인사건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형사(최영준)은 당시 CCTV 사진을 하나 받았고 그 사진에 서희수(이보영)를 부축하고 있는 정서현(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서현은 자신의 사무실에 산소통을 놔두고 있었다. 그때 과거 영상이 나오면서 산소통과 함께 피를 흘린 채 쓰러진 한지용(이현욱)의 모습이 나왔다. 또한 이혜진(옥자연)은 사건 당시 미국에 있었다는 게 확인됐다.

과연 범인은 진짜 정서현인지, 아니면 다른 범인이 존재하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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