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쉽게 지워지는 립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엔 입 주변 열감과 습기로 인해 공들인 입술 화장이 무너지기 쉽다. 이에 마스크에 묻지 않으면서도 별도의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고밀착 틴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잇츠스킨이 자연스러운 립 컬러가 타투처럼 오래 지속되는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발색 피그먼트가 바르자마자 입술에 밀착돼 단 한번의 사용만으로 오래도록 발색을 유지할 수 있는 립 틴트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감을 머금은 텍스처로 뭉침 없이 발리고, 가볍고 매끈하게 컬러만 스며드는 새틴 피니시로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도 줄였다.

타투 틴트 특유의 형광 착색을 덜어내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컬러 구성으로 출시됐다. 1호 피나콜라다 피치, 2호 스파클링펀치 코랄, 3호 코스모폴리탄 핑크, 4호 블러디메리 레드, 5호 맨해튼 체리 등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잇츠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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