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비건뷰티 아로마티카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자외선 차단제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세럼 1% 비타민C+24% 징크옥사이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타민C 세럼과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을 한 번에 담은 제품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이 간소화되는 요즘 사용하기에 좋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덧발라 사용해도 오랜 시간 산뜻함이 지속된다.

특히 오렌지보다 비타민C를 100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산 카카두플럼의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성분은 낮 동안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활력과 생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무기자차 논나노’ 선세럼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선케어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기자외선 차단제 성분인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옥티녹세이트)는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알러지 유발 및 호르몬 교란 유발 위험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신제품은 ‘리프 세이프’ 기준의 실리콘 프리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만 사용했다. 리프 세이프란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음을 의미한다.

또한 선크림 입자 크기가 100nm(나노미터)보다 큰 논나노(Non-Nano)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 서스볼이 들어 있어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면 내용물이 잘 섞여 촉촉하면서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사진=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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