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피터펀과 안율이 35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22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서 피터펀과 안율은 준결승 1차 듀엣미션을 앞두고 '신 사랑고개' 작곡가 정의송을 찾아갔다.

정의송의 원포인트 레슨에 힘입어 두 사람은 구성진 가락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노란 의상을 맞춰입고 흥겨운 댄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찰떡호흡으로 주고받고 화음을 맞추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연자는 "정통 트롯인데 너무 잘했다. 일상에서 지칠 때 찾아보려고 한다. 너무 에너지 넘쳤다"며 극찬했다.

청중평가단 점수 237을 포함해 듀엣미션에서 907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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