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신접종 확대에 따라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한 여름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뷰캉스(뷰티+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세포라 코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펜티 뷰티'의 메이크업 정품과 로비 라운지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는 ‘뷰티바캉스 패키지 with 펜티뷰티’를 7월 말까지 100객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파르나스몰에 국내 1호점을 론칭한 세포라 코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펜티 뷰티'는 팝스타 리한나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매끄럽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에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더하고 매끄러운 립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와 립글로스, 펜티뷰티의 손거울과 메이크업 파우치를 모두 제공한다. 

또한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빛나는 여름을 컨셉트로 바텐더가 준비한 시그니처 칵테일 ‘골드리치’ 2잔을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 로비 라운지에서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포토스팟 아래서 시원한 여름 밤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여름의 꽃 장미를 주제로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함께 ‘오 로지데이(OH! Rosy Day) 패키지’를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은은한 장미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프레쉬 로즈의 대표 제품 6가지를 담은 키트와 여행용 파우치를 제공하고, 스페셜 로제 와인 1병과 호텔에서 제작한 와인 칠링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쾌적한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무료 혜택과 녹음 짙은 봉은사의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3층 야외 데크에서 쾌적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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