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25분 동안 두피를 비롯한 얼굴, 목, 어깨, 팔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집중 관리한다.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어줘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당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테라피스트 에리코에 의해 고안됐다. 출산 후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 체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수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연구하면서 ‘세로토닌’이라는 수면의 질과 깊은 관계가 있는 행복 호르몬을 발견했다.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헤드 마사지를 개발해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적용해 수면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시간에 효과적인 휴식은 선사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또한 러쉬 스파의 음악은 작곡가가 각 트리트먼트 콘셉트에 맞게 만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바이올린과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플루트 사쿠하치를 합주해 동서양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완성했다.

한편 부드러운 마사지 동작을 통해 두피 내부에 긴장을 풀어주는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 러쉬 스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아워’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 △스트레칭 트리트먼트 ‘하드 데이즈 나이트’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1회 7만~52만원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