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사진=오르템 제공

1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다감이 오르템 광고 모델로 재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르템은 '자연에서 찾은 피부 과학'을 모토로 스킨케어부터 헤어와 바디까지 토탈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오르템 측은 "한다감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지녔을 뿐더러,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배우다"라며 "그녀의 세련되고 건강한 이미지가 오르템이 추구하는 콘셉트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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