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이 신제품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퍼밍 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옵스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크림인 이번 제품은 기존 동일라인의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리치 앰플’ 대비 자작나무 수액과 자작나무 껍질 추출물을10배 함유하여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핀란드산 자작나무 숲에서 찾은 자생력으로 보습의 정점에 이르게 한다는 의미가 담긴 옵스킨의 써밋라인은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휩 클렌저’,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리치 앰플’,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마스크팩’ 3종 구성으로 지난 4월 런칭 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크림으로 완벽한 4종세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제품 출시가 다소 늦어진 만큼 특별히 더 공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무거운 크림은 부담스러운 여름철, 수분방울이 터지는 듯한 촉촉한 제형의 텍스쳐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아침과 저녁은 물론 메이크업 전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두껍게 올리면 수면팩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만능 뷰티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같은 써밋라인의 제품들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리치 앰플’, ‘써밋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마스크 팩’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는 배가 되고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스페셜 홈케어가 가능하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는 마음의 휴식까지 돕는다.

저자극 임상 테스트에 통과하였으며 식약처 인증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자극 없이 피부탄력을 부여한다.

한편, 옵스킨을 운영하는 비앤티랩은 화장품 외에도 콜라겐 젤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이너뷰티 시장까지 공략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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