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순한 성분과 은은한 향을 보강한 ‘모두가 좋아하는 샴푸(이하 샴푸), ‘자꾸 툭툭 끊어먹지마요. 트리트먼트(이하 트리트먼트), ‘아낄 때가 아니에요. 바디워시(이하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생활공작소

풋샴푸 및 치약에 이어 서울산업진흥원(SBA)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보이는 ‘서울메이드’ 기획상품이다. 생활공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심 성분’만으로 제품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와 11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파라벤, 설페이트, 실리콘 등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피부와 유사한 산도를 띠는 약산성으로 리뉴얼해 주위 자극에 상시 노출되는 두피 및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샴푸의 경우 별도의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화이트루핀, 아카시아, 아보카도 등에서 추출한 천연 펩타이드 성분과 항산화에 좋은 7가지 블랙푸드 성분을 함유해 두피보습과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바디워시 또한 피부 노화에 도움이 되는 연꽃, 목련, 벚꽃, 자스민 등 8가지 흰 꽃 성분이 함유됐다.

트리트먼트는 실리콘과 색소 등의 자극 성분 대신 모발을 보호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더했다. 약해진 모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고 충분한 수분감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생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위생용품 3종에는 모두 백합향과 진저향이 어우러진 우아한 꽃향기가 더해졌다. 진저릴리향은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차분한 느낌으로, 씻은 후에도 오래도록 기분 좋은 향이 지속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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