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탓에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은 더 늘어나고 있다. 폭발하는 땀과 유분으로 메이크업이 쉽사리 무너지고 번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름에는 워터프루프 제형, 픽싱에 강한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다.

사진=토니모리

워터프루프 제형의 메이크업 픽싱 아이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더 쇼킹 라인'과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가 있다. 토니모리의 제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력이 좋다는 호평을 많이 받았으며, 특히 여름철 서퍼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토니모리의 신제품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은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형의 비건 아이라이너다. 벨기에 바이오리우스 비건 인증을 받았다.

그리기 쉬운 붓펜 타입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블랙 컬러보다 농도가 짙은 카본 블랙 컬러를 사용해 보다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과 유분 모두에 번짐 없이 사용 가능해 일명 ‘#크레이지프루프’로 불릴 정도로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는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밀착되어 굴곡진 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또한 피부에 얇고 가볍게 한 겹으로도 초밀착되고 유수분에 잘 견디는 포뮬러로 습기가 가득한 마스크 속에서도 10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더 쇼킹 카라'는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을 담아 아이 메이크업 고민을 7가지 방향으로 해결해 주는 마스카라다.

특히 '더 쇼킹 카라 1호 익스트림볼륨'은 강력한 고정력과 24시간 컬링 지속력으로 액티비티를 해도 번지거나 메이크업이 무너질 걱정이 없다. 익스트림 볼륨이라는 이름 그대로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하고 싶거나 속눈썹 숱이 적은 사람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사진=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의 ‘딥브로우 포마드’는 한 올 한 올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부터 볼드한 윤곽의 눈썹까지 풍성하고 정교한 브로우 연출을 도와준다. 프라이머 기능을 겸하는 크리미한 포뮬러가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린 후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완벽한 브로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1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 폭을 갖춰 피부 톤, 헤어 컬러, 메이크업 분위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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