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집에서도 특급 호텔에서의 휴가를 그대로 즐기고 싶은 ‘홈캉스족’을 겨냥해 워커힐 객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제품을 선보이는 굿즈 스토어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을 오픈한다.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에서는 워커힐의 프리미엄 침구류를 비롯한 욕실용품, 에코백, 디퓨저 등의 고품격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워커힐에서 경험한 궁극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집과 일상에서도 연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안전하게 ‘집콕’ 휴가만이 가능한 올여름 워커힐의 굿즈로 차별화된 홈캉스를 완성해볼 수 있다.

먼저 숙면을 도와주는 침구류로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과 베개를 선보인다. 통기성이 좋은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으로 제작되어 침대 속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고 특히 여름철 눅눅함을 방지해 5성급 호텔에서의 포근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스토어 내에는 고객들이 직접 베딩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침실 공간이 마련됐다.

호텔 객실에서 샤워 후의 포근함과 산뜻함을 극대화해주는 워커힐의 배스 로브나 타올도 굿즈 스토에 선보인다. 순면 재질로 수분 흡수력이 높은 워커힐 배스 로브는 포근한 감촉과 부드러움 제공해 로브를 걸치는 것만으로도 특급호텔 객실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2종이다.

최고급 사양의 베드&배스 리넨을 사용한 워커힐 호텔의 프리미엄 가정용 40수 타월은 고중량·고밀도 제품으로 일반 제품과 차별화되는 흡수력과 볼륨감을 자랑한다. 워커힐 타월은 3개, 10개 단위 세트로 판매된다.

워커힐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에코백과 디퓨저도 눈길을 끈다.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은 내구성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추고, 탈부착 가능한 보냉 기능성 파우치까지 포함돼 야외 캠핑이나 피크닉용 식음료 보관에도 용이하다. 구매 시 제공되는 와펜 4종의 디자인엔 친환경 호텔로서 워커힐의 비전이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반영돼 있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올리브 그린’ 등 총 2종이다.

이외 워커힐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향기로 담아낸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도 판매되고 있다. 새벽 숲과 이끼 내음, 뿌리의 잔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기로 집에서도 워커힐 객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개당 5만원이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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