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가 21일 자사의 골프예약 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청약하기로 약속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청약하기로 약속해줘~!’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앱의 핵심 기능인 ‘티타임 청약’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준비했으며 7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오픈 예정 티타임’ 청약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 등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한 ‘카카오골프예약’ 스티커와 ‘카카오프렌즈 골프’ ‘볼 파우치’를 선물한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티타임 청약 기능’은 골프장 티타임 오픈 전 이용자가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 미리 청약을 넣고 추첨을 통해 예약 대기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골프장이 연일 풀 부킹(예약 완료)으로 티타임 예약이 어려워지면서 ‘카카오골프예약’의 ‘티타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국내 골프 예약 앱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티타임 청약 기능’은 티타임을 직접 찾아서 예약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예약이 어려운 주말 황금 시간대의 티타임 예약도 가능하게 해 MZ 세대 골퍼들에게 새로운 골프 예약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누적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티타임 청약 신청 건수는 지난 4월 대비 6월에는 54% 증가했으며 신청자 수 또한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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