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럭셔리 전기 콤팩트SUV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해 스타크루저 외관을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사진=더클래스효성 제공

스타크루저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만을 위해 운용되는 우등 리무진 버스다.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후면을 ‘더 뉴 EQA’로 랩핑한 스타크루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고객들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에게 ‘더 뉴 EQA’를 알릴 예정이다. 
스타크루저의 블랙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색감으로 멀리서도 ‘더 뉴 EQA’가 확연히 눈에 띄도록 디자인됐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된 메르세데스-EQ 순수 전기차다.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30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기본으로 탑재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공기 청정 패키지를 비롯해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KEYLESS-GO), 휴대폰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된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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