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와 비대면 소비의 증가로 도시락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종합외식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해당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원앤원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신메뉴 6종을 출시하며 도시락 시장 진출을 알렸다.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도시락과 덮밥으로 각각 구성됐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메인 메뉴를 담아낸 것이 특징인 이번 신메뉴는 ‘닭갈비 도시락’, ‘닭갈비 계란말이 도시락’, ‘닭갈비 돈까스 도시락’, ‘1인 부대찌개 도시락’ 등 4종과 ‘닭갈비 덮밥’과 ‘닭갈비 볶음밥’ 등 2종이다.

닭갈비를 메인으로 한 도시락 3종은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샐러드, 계란말이, 돈까스를 각각 담아냈다. 여기에 기본 찬 4종과 국을 더해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덮밥 2종은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닭갈비 덮밥과 볶음밥 각각 8000원, 7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메뉴 6종은 직영점인 역삼배달점을 포함 총 14개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도시락 특성에 알맞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배달 및 포장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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