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2’가 정식 출시까지 한 달 남겨놓았다.

사진=연합뉴스(엔씨소프트 제공)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2'를 8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모바일과 PC에서 ‘블소2’를 즐길 수 있다. PC 버전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실행하면 된다.

‘블소2’는 엔씨가 2012년 출시한 PC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뒤를 잇는 판타지 무협풍 MMORPG다. 사전예약에만 746만명이 참여하며 '리니지2M'(738만명)를 넘어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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