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 출신 테너 장주훈과 바리톤 강동훈이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사진=더스트팩토리

강동훈 리사이틀을 주최, 주관했던 주식회사 더스트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8월 7일 ~ 8월 8일 총 2회차 듀오 리사이틀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듀오 리사이틀은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반주에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스트팩토리는 “지난 7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리톤 강동훈과 함께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장주훈, 강동훈 그리고 유건우 세 아티스트의 음악적 조화를 많은 팬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시국에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테너 장주훈, 바리톤 강동훈 듀오 리사이틀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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