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과 위생이 염려되는 요즘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이 소독이 필요한 실내 공간이나 물건에 사용 가능한 99.9% 살균효과의 ‘스페이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제주에서 자라난 편백나무를 주성분으로, 곡물 효모로 생성된 식용 에탄올, 식물에서 추출한 PEG프리 계면활성제 등 100% 자연유래 원료로 비건 인증을 받은 제주 플랜트에서 제조했다.

제주 자원식물연구소와 함께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가지치기한 편백나무 가지와 잎들을 모아 원료로 사용한 신제품은 피부가 닿는 패브릭과 소중한 곳에 자극 없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화장실, 주방 등 습하고 볕이 들기 힘든 곳에서 만나기 쉬운 대장균, 폐렴균, 칸디다균 등 10가지 생활균을 99.9% 살균해주고, 새집 증후군의 유발성분인 포름알데히드도 99.9% 제거하며 음식 냄새는 물론 화장실 공기 등을 강력하게 탈취, 살균해준다.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어린이 물품 전용으로 환경부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내용물을 모두 사용하면 깨끗하게 세척 후 다시 내용물을 채워 사용 가능하다. ‘스페이스 스프레이’ 900㎖(리필) 3만4000원, ‘스페이스 스프레이 보틀’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