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임대 영입했다.

사진=토트넘 구단 트위터 캡처

24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아탈란타 출신의 골키퍼 골리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1년 임대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5년생인 골리니는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9년엔 A대표팀에도 데뷔했다.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아스톤 빌라(잉글랜드)를 거쳐 2016-17시즌부터 아탈란타(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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