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최태훈, 김민성, 고키, 윤동연, 이계훈이 박진영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SBS '라우드' 캡처

2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4라운드 K-POP조 팀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최태훈, 김민성, 고키, 윤동연, 이계훈은 하이파이브 팀으로 뭉쳤다. 이들은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선곡했다. 흥겹고 파워풀한 무대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박진영은 "미쳤다"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그냥 보이밴드 공연이었다. 옛날에 백 스트리트 보이즈, 엔 싱크, 뉴 키즈 온더 블록 같은 진짜 보이밴드 공연이었다"고 극찬했다.

개인순위 1위는 고키가 차지했다. 이어 최태훈, 이계훈, 윤동연, 김민성 순이었다. 팀 점수는 96점을 받았다. 

이로써 팀점수 1위 피다른네이션팀 전원이 5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민성, 장현수, 김정민이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그리고 이어진 4라운드 최종 탈락자 발표에서 김민성과 김동현이 살아남았다. 결국 김정민, 하루토, 도민규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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