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 선수 이강인이 2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는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이 치러졌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38분, 설영우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안 후반 44분 박지수가 올린 패스를 강윤성이 받아 이강인에게 패스했고, 이강인이 망설임 없이 왼발 슈팅을 쏘며 루마니아의 골문을 또 한번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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