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듀이트리

해당 라인은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줘 출시 이후 10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다. 특히 군부대 PX의 ‘역조공템’으로 불리기도 했다.

성분, 향, 용기 디자인에서 업그레이드됐다. 성분은 피부 보습케어를 도와주는 ‘세라마이드’와 피부결을 유연하게 가꿔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엘라스틴’,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자작나무수액’ 성분이 추가됐다.

이 3가지 성분은 해당 라인의 시그니처 성분 ‘뮤신’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더욱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허벌 계열 천연 향이 조합돼 사용하는 동안 부드럽고 프레시한 느낌을 선사하며 용기 디자인은 짙은 녹색 컬러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깔끔하고 견고해진 디자인과 함께 환경까지 생각한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적용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해주는 에센스 워터와 탄력 개선과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세럼,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에멀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는 텍스처가 스티키하지만 마무리감은 산뜻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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