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감 로맨스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개봉 3주 차 접어든 오늘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했다.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누적 관객 3만 명(7월 26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총 누적 관객 3만16명)을 돌파했다.

지난 주말 이틀간 전체 상영작 중 좌석 판매율 5위, 10%대 이상을 기록하였고,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8.7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1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개봉 3주 차에도 변함없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3만 관객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설레고 풋풋했던 사랑의 시작부터 시간이 쌓여갈수록 조금씩 변해가며 결국 이별에 닿기까지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20대부터 50대까지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혹은 지나쳐왔던 사랑의 기억을 빗대어 볼 수 있는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 극장가, 관객들에게 여름 날씨만큼 뜨거웠었던 ‘사랑’에 대한 기억을 소환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장기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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