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가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상도점을 오픈하며 전국 매장 4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더리터

더리터는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해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부산대점을 시작으로 2017년 100호점, 2018년 200호점, 2020년 300호점을 오픈했다.

더리터의 꾸준한 성장 비결은 물류 기반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점과 함께 점주 상생에 역점을 둔 경영 방침이 주효한 것으로 꼽힌다. 가맹사업 진행 시 지역 내 최장거리의 상권 보호를 원칙으로 출점이 이루어지므로 가맹점이 관할 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름 신메뉴 1~2차 출시 등 지속적인 메뉴 개발은 전국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욱이 신메뉴를 출시할 때 홍보물을 포함한 음료 재료 일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점주 상생 이벤트’를 10차례 이상 진행, 대표 상생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4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공식 SNS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더리터 대표 MD인 레드박스와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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