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가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해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컬렉션을 새롭게 리론칭한다.

사진=투미

이번 시즌 투미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 전 제품을 리사이클링 소재로 재탄생시켜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캐리어는 기존에 미학적으로 완벽한 19° 실루엣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 구성의 90% 이상을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본연의 특성인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성은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제품 내부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PROTX2® 기술로 마감해 박테리아 및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차단시켜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국내 런칭된 캐리어 크기는 총 5가지- 인터내셔널 캐리온, 스몰 콤팩트 브리프, 쇼트 트립 패킹 케이스, 익스텐디드 트립 패킹 케이스, 롤링 트렁크로 출시되며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모노그램 커스텀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투미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재 전국 투미 백화점 매장 및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캐리어 및 골프백 구매 시 투미 19디그리 알루미늄 카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8월 15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미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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