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장거리 여행보단 근거리 여행이 각광받고 있으며 캠핑, 낚시,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 여름 여가활동 트렌드에 걸맞은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웃도어 활동부터 호캉스 및 홈캉스 시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익스플로링 메시 베스트’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좋은 제품이다. 전면부의 아웃 포켓은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손쉽게 보관하기 좋고,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서 독특한 멋을 더해준다.

‘아티카 샌들’은 겉감(갑피) 전체가 엘라스틱 밴드(ELASTIC BAND)로 이루어져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경량성과 쿠셔닝도 뛰어나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강렬한 햇볕은 막고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라운드 버켓 햇’은 가볍고 착용감이 시원한 원단을 사용하고,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내부 땀받이에 추가로 적용해 무더운 한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더한 세심한 설계도 눈에 띈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 도심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호캉스룩’을 완성해보자. ‘데이 올 라운드 원피스’는 코디가 쉬운 루즈 핏 라운드넥 디자인으로서 운동화, 샌들, 슬라이드 등 기본 슈즈 아이템과 매칭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신축성이 좋은 냉감 소재를 적용하고, 항균 기능도 갖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베이지 및 올리브 색상으로 출시되어 트렌디한 얼시룩으로 연출하기도 좋다. 에어컨이 켜진 실내에서 장기간 지내거나, 아우터가 간절할 땐 ‘시티 트래블 코트’를 챙겨보자. 15 데니어의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허리와 소매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됐다.

해변은 여름엔 빠질 수 없는 장소이다. 일상 패션에서도 필수인 기본 티셔츠와 레깅스를 잘 코디하면 시원한 애슬레저룩과 비치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그린 파크 반팔 라운드티’는 킬리만자로 및 하프 돔 등 아웃도어를 상징하는 장소를 컬러풀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루즈 핏 티셔츠이다.

항균 가공을 한 아스킨 코튼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일명 ‘쪼리’로 불리는 ‘플립플랍’은 편안한 쿠셔닝과 세련된 멋을 무기로 올여름 대세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리커버리 플립플랍’은 엑스트라폼 플러스 적용으로 쿠셔닝이 한층 향상돼 오래 신고 있어도 편안하다. 블랙 색상 외 화이트 및 오프화이트 색상이 함께 출시돼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올 메시 숄더백’은 가방 내부가 보이는 시원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걸치기만 해도 개성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다. 선글라스, 물병 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편하고,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아이템이다.

사진=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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