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알로에의 피부 보습·진정 및 쿨링 성분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김정문알로에가 알로에를 활용한 선케어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에 지친 피부 진정까지 가능한 제품이 선젤, 선스틱, 선쿠션, 마스크팩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중이다.

이달 출시한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 시즌4’는 젤리, 콜라겐, 비타씨 등 3종으로, 성분과 효과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젤리 마스크는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 쿨링 등에 초첨을 맞춘 데일리 마스크팩으로 하루종일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제주농장에서 3년간 직접 키운 알로에를 6시간 내 가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5가지 알로에 성분이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사용 즉시 피부온도 평균 11℃ 감소 효과를 인정받아 ‘냉장고 마스크팩’ 애칭이 붙었다.

‘큐어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더위와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쿨링 효과까지 두루 갖춘 ‘이중 선큐어’ 제품이다. 60% 이상 함유된 제주산 생알로에베라잎즙과 수딩쿨러 특허 성분이 피부자극 진정에 도움을 준다. ‘혼합자차’ 선젤로, 백탁이나 번들거림 없이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특징이다.

기출시 제품들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손으로 펴바를 필요 없이 간편하고 청결한 선케어가 가능한 선스틱과 선쿠션이 그 중심에 있다.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가벼운 제형의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쿠션’은 메이크업 전은 물론 이후에도 덧바르기 간편한 쿠션 형식으로, 지속적인 선케어 및 촉촉한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실내의 외부 자극까지 차단한다. 피부장벽 강화 및 수분 보호막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SPF50+, PA++++)’은 수분 베이스의 선스틱으로, 오일베이스의 단점을 줄이고 시원하고 촉촉해 사용감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정제수 대신 生알로에베라잎즙 42%을 함유했으며, 사용 시 피부 온도를 평균 -2.68℃ 낮춰주는 등 피부 쿨링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에어타이트’ 특허 용기를 사용해 알로에베라잎즙 성분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방지한다.

사진=김정문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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